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4:7) 베드로 사도는 그의 첫 편지에서 간곡하게 권면합니다. 지금 우리 새교회는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고 주의 평화와 뜻을 바라보고 기다리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기 원하는 모든 새교회 가족들은 내일 저녁 찬양과 기도의 자리인 금요예배로 함께 나아오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불금 (불타는 금요일)이라 부르는 금요일 저녁 8시에 우리는 세상과 다른 우리 주님께서 세상에 던지기를 그토록 원하셨던 성령의 불길을 함께 지피겠습니다. 
샬롬,